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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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THE BUD 소공드림점/서울샐러드다비의 경험/맛집경험 2020. 4. 23. 17:23
식단조절로 인해, 밖에 나가면 근처 샐러드집만 검색하기 바쁜요즘. 샐러드집은 거의 마마스를가곤하는데 새로운 곳을 개척해 보고자 가본 시청역근처 선더버드 소공드림점을 방문했다. 매장이 이렇게 크다구?? 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그래도 큰 매장이 더 커보였고, 곳곳에 가득한 식물들이 굉장히 프레쉬한 느낌을 주지만 조금은 과한 느낌..ㅎㅎㅎㅎㅎ 그래도 다인석 테이블도 있고, 매장이 답답하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직장동료들과 몰려와서 점심시간을 보내기엔 나쁘진 않을듯 싶었음! 메뉴는 서울시내 샐러드가게들과 비교했을때 큰 특이한점은 없었고.. 직장인들을 위한 정기밀플랜도 마련되어 있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에 새우추가. 새우추가가 3천원인데.. 접시에 4조각이 너무 초라하게 나와서 순간 당황..후회ㅎㅎㅎㅎㅎㅎㅎ🤣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