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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샐러드 브런치 <도트 블랭킷>다비의 경험/맛집경험 2020. 7. 6. 15:30
친구와 오랜만에 삼청동에서 만나기로 했다.
원래 목적은 서울현대미술관이었으나.. 또르르 코로나로 휴관이라한다. 검색 미리 해볼걸 ㅠㅠ 코로나 이시키.
이렇게 된거 오랜만에 북촌에서 점심이나 먹자해서 찾아간 도트블랭킷. 순전히 검색하여 찾아간 안국역근처에 브런치가게인데, 이름이 예쁘군.
블로그에서 본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를 먹으러 간건데.. 과연 맛은 사진만큼 맛있을까 싶다. 🤔운영시간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
가게 안으로 비추는 햇살이 가게의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따뜻했던 도트블랭킷의 첫인상. 💚도트블랭킷 메뉴판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 12,500원 짜잔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
흠, 요즘 밥보다 샐러드가 비싼 시대니까.. 가격대비 양은 나쁘지 않다. 비주얼도 이정도면 오케이.
와- 엄청 맛있다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한 맛이었다.
아쉬웠던점은 샐러드와 어울리지 않던 드레싱과 새우가 조금 매운 간이 되어있었는데.. 이또한 그닥 아보카도와 어울리지 않았다 ㅠ ㅠ 샐러드가 모두 따로노는 느낌때문에 조금 아쉬었던 샐러드.
그래도 오랜만에 햇살도 많이 받고 친구랑 수다도 오래 떨고 기분좋은 점심이었다.
코로나때문에 이젠 어딜가든 오픈여부를 미리 검색하고 다녀야겠다고 결심한 하루!'다비의 경험 > 맛집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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